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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리뷰

(내돈내산 리뷰) 놀면뭐하니에서 복원해준 목포 추억의 간식 쫀드기

by Mokpo_Good_Place 2024. 3. 6.

(내돈내산 리뷰) 놀면뭐하니에서 복원해준 목포 추억의 간식 쫀드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목포 추억의 간신 황박사 쫀디기라는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린시절 문방구에서 밥통이나 찜통에 넣고 판매하던 추억의 간식이었는데요.

 

그 기술력을 물려받지 못하고 없어져 버린 간식이었어요.

 

그러던중 놀면뭐하니에서 저와 동갑 여자분이 나와서 신청을 했더라구요.

 

 

복원이 된건 오래 됬지만 이제서야 사본 뒤늦은 사람입니다.

 

사실은 중화루에 가서 점심먹고 나오는길에 보여서 궁금증에 한번 사보게 된거거든요...ㅋㅋ

 

예전에는 맛은 하나였는데 지금은 세가지 맛이 있더라구요.

 

예전맛인 호박맛으로 구매했습니다.

 

가서 시식도 해볼 수 있게 직원분이 만들어 주시기도 합니다. 먹어보고 사시면되요!!

 

 

예쁜 포장지에 포장해서 주십니다. 만원이었던거 같아요.

 

12개인가 들어있던거 같은데 가격은 좀 비싼감이 있네요.

 

옛날에는 6개에 300원 이랬는데... 옛날이니깐??ㅜㅜㅋㅋ

 

그래도 만원은 너무비싸!!

 

 

전자렌지 30초 돌린후 너무 뜨거우니 조금 식혀서 먹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이건 모양만 복원된 그런 느낌이네요.

 

기존에 있던 쫀드기를 겹겹이 붙혀놓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맛은 쫀디기가 원래 맛있어서 그런지 뭐 맛은 있었지만

 

살짝 실망감은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사먹고 하던 그런 추억을 한번 떠올리게 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