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촌캉스 - 통영 촌캉스 추천 숙소 장복스테이

통영촌캉스 - 통영 촌캉스 추천 숙소 장복스테이

 

안녕하세요 :)

 

오늘은 통영에 놀러갔다가 하루 머물렀던 장복스테이라는 곳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통영에 숙소를 찾아보다가 노천탕에 촌캉스 느낌까지 있는 숙소가 있길래 예약하게 됬는데요.

 

숙소 체크인 하루전에 사장님께서 문자 보내주십니다.

 

사용하는 내용과 이런저런 내용들 그리고 집주소와 주차할 수 있는곳 주소로 같이 보내주세요.

 

집에 입실하는것도 동영상으로 친절하게 알려 주시니 바로 알 수 있어요.

 

숙소는 주택가에 위치 해 있엇는데요. 아래로 조금만 내려가면 바로 바닷가가 있었어요.

 

근처에 하나로 마트도 있던거 같더라구요.

 

저희는 기본적인것들은 다 사오고 통영 중앙시장에 들려서 회랑 조개를 좀 사오긴 했습니다.

 

 

숙소 입구 옆에는 이렇게 고기 구워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대신 부탄가스는 챙겨 가셔야 합니다.

 

뭐 집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구이바다가 있어서 안에서도 드실수 있어요.

 

 

노천탕이 있는 곳입니다. 노천탕은 10시전까지 1회 이용 가능한데요.

 

저는 겨울이라 그런지 양쪽다 뜨거운물로 틀어야지 좀 따뜻햇어요.

 

두커플에 아기도 있었는데 발만 담궈봤네요. ㅋㅋ

 

 

안쪽방은 패밀리 침대로 아주 크게 이어져 있고 침대 밑에는 전기장판도 깔려져 있었어요.

 

사장님이랑 연락해서 미리 입실 시간 알려드리면 보일러도 켜두셔서 따뜻해서 전기장판은 안썻네요.

 

 

여긴 거실겸 방인데요 티비도 있고 테이블도 큼지막하게 하나 있습니다.

 

인원을 4명+1명으로 해서 사장님이 바닥매트도 하나 챙겨주셨어요.

 

거실에서도 자야해서.

 

 

문자로 연락하면서 사장님이 예약자 이름 말고 다른이름도 써주신다고 하시니 원하는 이름 말씀드리면 되요!!

 

같이도 써주십니다. ㅋㅋ

 

냉장고 전자렌지 둘다 감성 뿜뿜 아이템이죠!?

 

 

화장실 입구 옆에 세면대는 따로 있고 화장실 내부는 샤워실과 함께 있는데 상당히 넓어요.

 

샤워나 설거지 하실때는 꼭 보일러 온수전용으로 틀어주세요.

 

문자 안내사항 잘 안읽었는데 찬물로 씻을뻔 했어요 ㅜㅜㅜㅜㅜ

 

 

통영중앙시장에서 포장해온 밀치도 먹고 키조개도 초장과 치즈와 함께 해먹었어요.

 

고기는 추워서 언릉 먹고 들어왔지만요.!!

 

근데 여기집은 그냥 배달도 다 가능하니 배달 시켜 먹는것도 편하고 좋을 것 같더라구요!!

 

맛있는것도 많았던거 같은데.....ㅋㅋ

 

그래도 뭐 만족스럽게 하루 아주 잘 지내고 왔습니다.

 

통영 숙소 고민중이시라면 한번쯤 이곳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