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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소개

오사카맛집 - 도톤보리 근처 야키니쿠 코코로 2호점

by Mokpo_Good_Place 2024. 2. 8.

오사카맛집 - 도톤보리 근처 야키니쿠 코코로 2호점

 

안녕하세요 :)

 

오늘은 오사카 여행중 다녀온 오사카 도톤보리 근처에 있는 야키니쿠 코코로라는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야키니쿠 코코로는 한국사람이 많이 알고 있는 곳중 하나라서 그런지 한국분들도 엄청 많았어요.

 

1호점에 가서 일단 문의를 했는데 대충 한국말도 잘 하시더라구요.

 

근데 자리가 없어서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더니 일단 다른곳에 자리있는지 알아보고

 

있으면 예약해주신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한 10분정도?? 기다리니 2호점에 자리가 있으니 가보라고 약도와 함께 설명을 해주셨어요.

 

 

이 종이가 약간 일종의 예약권 같은 거더라구요.

 

5분정도 걸으니 바로 보였어요. 찾기는 엄청 쉽더라구요.

 

1호점에서 미리 연락을 해둬서 그런지 바로 자리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해피세트와 마늘과 대창? 이었는데 자세한게 생각이 안나네요 먹느라.. 신경을 안쓰다보니 ㅋㅋ

 

야키니쿠라서 그런지 가격은... 좀 쎄긴 했어요. 양에 비해서.ㅜㅜㅋㅋ

 

 

근데 화로에 바로 구워 먹으니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일본 특유릐 감성도 한몫 한것 같고 테이블 위에 올려진 화로가 따뜻하기도하고 좋더라구요.

 

 

배가 고픈 상태여서 밥도 하나 시키고 계란국? 이었나 그것도 하나 시켰어요.

 

참기름이 들어간 계란국인데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먹고 굽다보면 불판도 타고 하는데 메뉴판 보면 불판교체 가격도 50엔으로 써져있더라구요. ㅋㅋ

 

저희는 2차도 갈 생각이라 불판교체까진 안했어요.

 

마지막에 대창 구을때에만 불판이 타서 먹을만 했어요.

 

테이블마다 소스통이 있는데 거기는 확인해보니 고추장이랑 간마늘이 있더라구요.

 

필요하시면 덜어먹으면 될것같았어요.

 

 

가격대가 좀 있긴하지만 관광와서 이정도 맛을 느끼며 먹는 값을 더한다면

 

한번 가서 먹어볼만한 그런 곳이였습니다.

 

직원들도 파이팅 넘치고 친절하구요. 나갈때 나라별로 인사가 다 준비되어있더라구요. ㅋㅋㅋ

 

 

처음엔 영어로 보여주시다가 사진찍으려고 하니깐 어느나라인지 물어보시고

 

한국이라고 하니까 저걸로 바꿔서 들고 오셨어요. ㅋㅋ